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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성동구는 2025년 사업 평가에서 ‘유공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적으로 뛰어난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전국 보건소,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권역 재활병원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가 기준은 장애인 건강 지원 확대 및 활성화 기여도, 2024년 사업 운영 성과, 그리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 다각적인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성동구는 특히, 맞춤형 건강 상담, 정기적인 건강 검진, 재활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성동구의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폭넓고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동구의 이번 수상은 장애인 복지 향상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적인 사업 추진의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성동구의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성과:

• 맞춤형 건강 상담 및 정기 건강 검진 제공
• 재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능 회복
• 장애인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사업 효율성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