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출산 후 건강 이상 호소…“목소리 때문에 쇼핑 라이브 걱정”

이다은, 출산 후 건강 이상 호소…“목소리 때문에 쇼핑 라이브 걱정”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 6개월 만에 안타까운 건강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움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최근 성대 부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다은은 14일 SNS에 “성대가 부었다고 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주사 맞고 왔는데, 또 뭘 하면 회복이 빠를까요”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이 글은 이다은이 현재 겪고 있는 건강상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다은은 아들 리리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육아와 건강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짐작하게 했다. 그는 “리리 책을 읽어줄 수 없어서 이틀 내내 코코지와…”라고 적으며, 아들과의 교감을 갈망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이 이다은은 다음 주 예정된 쇼핑 라이브와 중요한 일정이 남아있어 목소리 회복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쇼핑 라이브는 이다은에게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며, 목소리 문제는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그는 “다음주 쇼핑 라이브도 있고 중요한 일정이 많은데 목소리가…”라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다은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에 많은 팬들이 걱정을 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돌싱글즈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다은이 건강을 회복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이다은의 건강 회복과 더불어, 쇼핑 라이브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