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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바캉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함께 방송국을 찾은 이이경은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결과가 썩 좋지 않았던 것.

이이경은 “별 이상은 없지만 요산과 단백질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말하며 다소 겸연쩍은 표정을 지었다. 특히 그는 “하루에 계란을 8개씩 먹었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청난 양의 계란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유재석은 이이경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하며 “종국이도 얼마 전에 통풍이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통풍은 요산 수치가 높아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이경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이경의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계란을 너무 많이 먹은 것은 아닌가?”라며 걱정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건강검진 결과는 참고만 하라”며 위로하고 있다. 또한, 유재석의 ‘종국이도 통풍 왔다’ 발언에 대한 재미있는 댓글도 쏟아지고 있다.

이이경은 앞으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다양한 멤버들이 쉴 때는 톱스타들이 모여 벌이는 신선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