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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살리기! 소공연-신보중앙회, 금융 지원 손잡았다…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파이낸셜뉴스

내수 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소식입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두 기관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소공연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침체된 내수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금융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소공연-신보중앙회 협약, 어떤 내용이 담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소공연과 신보중앙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협력하게 됩니다.

• 소상공인 금융 정보 공유 및 컨설팅 제공: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상품 추천 및 경영 컨설팅을 통해 사업 안정화 및 성장을 지원합니다.
• 정책 자금 활용 지원: 정부 및 지자체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자금 활용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신청 절차 안내를 통해 자금 지원 혜택을 확대합니다.
• 소상공인 경영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협약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삼중고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금융 지원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공연과 신보중앙회의 이번 협약은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공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보중앙회 관계자 또한 “소상공인과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소공연과 신보중앙회가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