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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생물다양성 보존에 적극 참여… NH농우바이오와 협력 강화

NH농협금융지주(이찬우 회장)가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우바이오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3사, 생물다양성 보전과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초석 마련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국내 종자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지닙니다. 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다음과 같은 핵심 목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생물 데이터베이스 연구: 국내 종자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데이터 구축에 힘쓸 예정입니다.
• 산업 관점의 생물자원 연구: 농업 및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물자원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동참하며, 생태계 보호에 기여합니다.
• 기술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합니다.

NH농협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

NH농협금융은 ESG 경영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금융은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전망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NH농협금융, NH농우바이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협력이 국내 종자산업 발전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NH농협금융의 금융 지원과 NH농우바이오의 전문적인 기술력, 그리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연구 역량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