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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 로버, KERI 기술로 '훨훨' 날아오르다! 전기파워트레인 기술 이전으로 우주 탐험 '도약'

2025-03-31
달 탐사 로버, KERI 기술로 '훨훨' 날아오르다! 전기파워트레인 기술 이전으로 우주 탐험 '도약'
중앙일보

달 탐사 로버, <a class="text-blue-700" href="/ko-KR/search/KERI">KERI</a> 기술로 '훨훨' 날아오르다! 전기파워트레인 기술 이전으로 우주 탐험 '도약'

한국에너지연구원(KERI), 달 탐사 로버용 핵심 기술 이전!

한국에너지연구원(KERI)이 달 탐사 로버에 사용될 전기파워트레인 기술을 UEL에 성공적으로 이전하며, 대한민국 우주 기술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KERI는 그간 육해상 모빌리티,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파워트레인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우주 탐사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술 축적과 혁신적인 발전

KERI는 2000년대부터 육·해상 모빌리티용 모터 및 발전기 관련 기술을 국산화하며 기술 자립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2018년부터는 드론 및 UAM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기파워트레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SCIE급 논문 19편, 등록 특허 26건, 기술이전 8.4억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UEL과의 협력, 미래 우주 탐사의 발판

이번 KERI의 UEL 기술 이전을 통해 달 탐사 로버는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동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KERI의 축적된 전기파워트레인 기술은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달 표면 탐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우주 기술 경쟁력 강화

KERI의 이번 기술 이전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KERI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우주 탐사 분야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전망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KERI는 앞으로도 다양한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우주 과학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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