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로 도약! 이상일표 스포츠클라이밍장 개관 및 대회 성황리에 개최
용인특례시가 스포츠 클라이밍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28일,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화려한 개관식과 '용인특례시장배 클라이밍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용인시산악연맹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의 개장을 축하하며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특히, 이상일 시장은 직접 클라이밍에 도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첨단 시설 갖춘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 완공
처인구 마평동 703번지(구 용인종합운동장)에 새롭게 문을 연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총 사업비 19억 원, 특별교부세 10억 원이 투입되어 건설되었습니다. 넉넉한 규모와 안전성을 자랑하는 최첨단 시설은 모든 연령대의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클라이밍장은 다양한 난이도의 벽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된 선수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클라이밍 실력 향상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도시 용인, 스포츠 클라이밍으로 한 단계 더!
용인시는 그동안 꾸준한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스포츠클라이밍장 개관은 용인을 단순한 생활체육 도시를 넘어, 수준 높은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용인을 명실상부한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시민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용인의 스포츠 역사를 빛낼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