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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8년 만의 한국 방문! 명동 화장품 쇼핑부터 김치 폭풍 흡입까지… 행복 가득한 인증샷 공개

2025-07-01
스칼렛 요한슨, 8년 만의 한국 방문! 명동 화장품 쇼핑부터 김치 폭풍 흡입까지… 행복 가득한 인증샷 공개
한국일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를 위해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한국에서의 시간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 방문 소감을 전하며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 한국 문화와 음식 모두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 또한 함께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명동에서 화장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과 아침 식사로 다양한 김치를 듬뿍 먹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한국 화장품은 정말 훌륭하다. 특히 (특정 브랜드 언급) 제품을 좋아한다”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치는 한국 음식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김치를 먹고 에너지를 얻는다”라고 덧붙였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작품에서 매력적인 과학자 ‘클레어 디어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클레어라는 캐릭터는 지적이고 강인하며, 동시에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따뜻함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스칼렛 요한슨은 클레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의 연기가 없었다면 이 영화가 이렇게 완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역대 ‘쥬라기 월드’ 시리즈 중 가장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칼렛 요한슨의 활약과 새로운 스토리라인은 영화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6월 1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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