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MSCI ESG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AAA' 쾌거…ESG 리더십 입증

신한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투자 정보 제공업체 MSCI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며 ESG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신한금융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과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됩니다.
MSCI ESG 평가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평가 등급은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나뉘며, AAA 등급은 최고 수준의 ESG 경영을 수행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영예입니다.
신한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탄소 배출 감축 목표 설정, 친환경 금융 상품 개발, 다양성 및 포용성 증진 노력,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지배구조 구축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신한금융은 금융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ESG 요소를 그룹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해왔습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MSCI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신한금융의 ESG 경영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한금융의 MSCI ESG 평가 AAA 등급 획득은 국내 금융 시장의 ESG 경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한금융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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