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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급여이체 기준 대폭 완화! 소액 근로자 금융 편의성 UP

2025-06-30
하나은행, 급여이체 기준 대폭 완화! 소액 근로자 금융 편의성 UP
아시아경제

하나은행이 소액 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급여이체 인정 기준을 대폭 완화합니다. 기존에는 건당 50만원 이상 입금을 기준으로 급여이체를 인정했지만, 7월 1일부터는 월 합산 50만원 이상 입금으로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하나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준 완화는 급여이체 인정 기준의 사각지대에 놓여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액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 단기 계약직 등 불안정한 고용 형태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의 건당 50만원 이상 입금 기준은, 여러 번의 소액 입금이 이루어지는 경우 급여이체로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번씩 25만원씩 입금받는 경우, 건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급여이체 혜택을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월 합산 50만원 이상 입금 기준이 적용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어 소액 근로자들도 하나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급여이체 인정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나은행의 이번 조치는 소액 근로자들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권 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은행이 보여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변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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