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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72일 만에 80명의 국민 대표로부터 '국민 임명장'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로서의 굳건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국민 임명장을 수여받은 이 대통령은 한없이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여식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민께 특별 편지를 낭독하며, 대한민국 80년 역사를 돌아보며 그간 겪어온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대한민국을 지켜온 국민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강산이 여덟 번 바뀌는 동안 겪어온 시련을 이겨낸 국민’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을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편지에서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국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앞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며,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경제 활성화, 사회 안전망 강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국민 임명장' 수여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재명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된 국가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복절을 맞아 국민 모두가 함께 대한민국을 축하하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