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3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
인천 계양구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적인 사업 추진으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계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계양구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양구의 이러한 성공적인 건강증진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건강 참여 유도에 기반합니다. 계양구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건강 교육, 건강 상담, 방문 건강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건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계양구 관계자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계양구의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계양구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들에게도 모범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양구의 건강증진사업이 더욱 발전하여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